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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2

실수요자 전세 대출 (대출 규제, 가계부채, 관리부담금) 솔직히 저는 한동안 대출 규제 논쟁을 "집 살 사람 vs. 집값 잡으려는 정부" 구도로만 봤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융위원회가 사흘간 연 공개토론회 내용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같은 실수요자 안에서도 입장이 갈리고, 전문가들조차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문제였습니다. 이 글은 그 논쟁의 핵심 쟁점을 정리하고, 제 생각을 솔직하게 얹은 것입니다.대출 규제 완화, 실수요자를 살리는가 아니면 집값을 다시 올리는가청년·신혼부부 입장에서 현재 주택담보대출(LTV, DTI) 규제는 꽤 높은 장벽입니다. LTV란 주택담보인정비율로, 집값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LTV 40%면 6억 원짜리 집을 살 때 2억 4천만 원까지만 빌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 2026. 7. 15.
가계대출 급증 (대출동향, 신용대출, 추가약정)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4월까지만 해도 3조5천억 수준이었던 가계대출 증가폭이 5월에 갑자기 9조3천억원으로 튀었으니까요. 숫자 하나만 봐도 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주담대보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더 눈에 들어왔고, 지금 가계가 어떤 상황인지 조금은 체감됩니다.5월 대출 급등, 숫자 뒤에 뭐가 있을까2026년 5월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한 달 새 9조3천억원이 늘었습니다. 4월 증가폭(3조5천억원)의 거의 세 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저도 처음 이 수치를 봤을 때 '5월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싶었습니다.세부적으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4조원 증가로 오히려 전월(5조5천억원)보다 줄었습니다. 문제는 기타대출입니다. 기타대출은 전월 마이너스 2조원에서 플러.. 202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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