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서비스1 우편요금 인상 (보편서비스, 적자구조, 비용분담) 솔직히 저는 이 뉴스를 처음 봤을 때 "편지를 언제 마지막으로 보냈더라"부터 떠올렸습니다. 7월 1일부터 규격 25g 기준 편지 한 통 요금이 430원에서 500원으로 올랐습니다. 5년 만의 인상입니다. 개인에게는 별일 아닌 것 같지만, 직접 겪어보니 우편이 완전히 사라진 세상은 아직 아니었습니다.편지는 안 써도 우편은 여전히 온다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한동안 우편함을 며칠씩 열지 않고 지낸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올 게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열어보면 건강보험 고지서, 등기 안내문, 행정기관 공문이 쌓여 있었습니다. 손편지를 보내는 일은 거의 없어졌지만, 우편이라는 채널 자체는 여전히 살아 있었던 겁니다.국내 통상우편이란 일반적으로 일반 편지, 엽서, 소형 인쇄물처럼 규격화된 봉투에 담겨 .. 2026.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