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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2

셀러 파이낸싱 (셀프대출, 근저당권, 증여세) 집을 사려고 은행 문을 두드렸다가 허탈하게 돌아선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저도 작년에 매수를 알아보다가 DSR 한도에 막혀서 원하는 금액의 절반도 못 빌린다는 걸 알고 한동안 포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방식이 알려지면서 '셀러 파이낸싱'이라는 말이 갑자기 수면 위로 떠올랐고, 강남 일부 매물에는 '집주인 대출 6억'이라는 조건까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규제가 강할수록 시장은 다른 출구를 찾는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셀프대출이라 불리는 셀러 파이낸싱, 개념부터 짚어보면셀러 파이낸싱(Seller Financing)이란 매도인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매수인에게 직접 잔금 일부를 빌려주는 거래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집주인이 은행 역할을 대신하는 구조입니다. .. 2026. 7. 22.
삼성 사내대출 (DSR 규제, 국민평형, 유동성)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겁니다. "회사에서 연 1.5%로 5억을 빌려준다면?" 시중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4%대를 웃도는 상황에서 이건 그냥 복지가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이 조건의 사내 주택자금 대출을 도입하면서 시장이 술렁였고, 저도 이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머릿속에서 계산기를 두드렸습니다.연 1.5%, 최대 5억 — 이 숫자가 왜 논란이 됐나시중 금리와 비교하면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먼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5년 기준 국내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약 3.5~4.0% 수준입니다(출처: 한국은행). 5억원을 20년 만기로 빌린다고 가정했을 때, 연 1.5%와 연 3.5%의 이자 차이는 단순 계산으로도 수천만 원에 달합니다. 직원 입장에서는 엄청난 혜택이지만, 시장 입장에서는.. 202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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